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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임신시킨 홍상수, 외동딸 결혼식도 불참"..충격 제보 터졌다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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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김민희, 홍상수 감독 /사진=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왼쪽부터 김민희, 홍상수 감독 /사진=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캡처

홍상수(64) 감독이 김민희(42)와 10년째 불륜 중 '혼외자'를 얻은 가운데, 딸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근황이 전해졌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김민희 임신 그 후.. 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이진호는 "홍상수 감독이 외동딸을 무척이나 아꼈다. 그런 외동딸이 2~3년 전쯤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홍상수 감독은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렇게 아꼈던 외동딸의 결혼식에 참석을 안 했을 뿐만 아니라, 축의금조차 안 냈다"라는 충격적인 제보를 전했다.


이어 "지인이 '홍상수 감독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라고 했지만, 홍 감독의 아내는 담담하게 '원래 그런 사람이다'라며 표정 변화조차 없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10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던 중, 올봄 출산 예정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세간을 발칵 뒤집어놨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아내 A 씨와 결혼, 슬하에 장성한 딸을 두고 있는 '유부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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