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이필라, 엔에스이엔엠과 아름다운 동행..재계약 체결 [공식]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엔에스이엔엠
/사진=엔에스이엔엠

배우 이필라가 소속사 엔에스이엔엠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23일 엔에스이엔엠은 이필라와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번 재계약 체결은 그동안 이필라와 엔에스이엔엠 간에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이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엔에스이엔엠은 "이필라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재계약을 발판 삼아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과 연기를 향한 열정을 갖춘 이필라가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이필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필라는 지난 2020년 영화 '담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연일까?', '나의 해리에게',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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