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빙판길 낙상사고로 안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이 나아졌다.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질 것이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낙상사고로 인해 다쳤음을 밝힌 바 있다. 중형차 한 대 값의 코 수술을 했다고 알린 고은아는 코, 인중, 턱에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다 나아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고은아는 2004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활동했다. 현재는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