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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임현주 아나 "진통+피 비침 있어 급히 입원..왜 눈물 나는지"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임현주 SNS
/사진=임현주 SNS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출산을 하루 앞두고 초조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11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개인 SNS에 "약간의 진통과 피 비침이 있어서 급히 오늘 입원했다"고 알렸다.


그는 "아침에 부랴부랴 출산 가방 싸고 둘째가 집에 오면 필요한 물건들 급히 세팅하고 아리아(첫째)도 뭔가 느끼는지 오전 내내 이리저리 분주"라고 전했다.


이어 "낮잠 자는 아리아 인사도 못 하고 얼굴 보고 나오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첫째에 대한 마음이 이런 거구나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곧 쨍쨍이(태명)를 만난다니 실감이 안 나는 지금,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전 D-1"이라고 복잡미묘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3년 MBC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영국 출신 다니엘 튜더 작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이며 곧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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