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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망..'동네사람들' 함께한 김민체, 고인 추모 "편히 쉬길"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김민체
/사진=김민체

배우 김민체가 세상을 떠난 고(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16일 김민체는 개인 SNS를 통해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딸로 만나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네사람들' 촬영 현장이 담겼던 사진을 올리며 고 김새론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또한 김민체는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체는 지난 2018년 11월 개봉했던 '동네사람들'에서 김새론의 엄마 역을 맡은 바 있다.


배우 김새론/사진=스타뉴스

앞서 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후 4시 4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고 김새론과 만나기로 한 친구가 먼저 그를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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