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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45세 정성일 "90년생 연기, 나도 피해자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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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김나라 기자
정성일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정성일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정성일(45)이 '트리거' 속 나이가 90년생으로 설정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정성일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달 1월 15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 바 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19일 오후 11회와 12회 두 편 동시 공개로 막을 내린다.


극 중 정성일은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 팀에 불시착한 중고 신입 PD 한도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실제 1980년인 그가 무려 열 살 어린 90년생 역할을 소화하며 묵직했던 전작들과는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정성일은 '트리거' 메인 PD 오소룡 역의 김혜수와 끈끈한 콤비를 이루며, '성장형' 캐릭터로 변모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정성일

이날 정성일은 극 중 나이 90년생을 언급하자 "저도 피해자다"라고 단박에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내 그는 "처음에 대본을 보고 유선동 감독님과 얘기를 나눴을 땐 한도가 제 나이보다 다섯 살쯤 어리다고 들었었다. 그래서 저도 한도가 90년생이라는 건 여러분처럼 드라마에서 나온 이력서를 보고 알았다"라는 뒷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전혀 몰랐기에 실제 연기할 땐 나이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했다. 스타일링도 어려 보이려고 따로 노력한 스타일링이 아니다. 실제로 제가 평소에 즐겨 입는 편안한 옷을 입은 거다. 만약에 (90년생 설정을) 알았다면 연기가 쉽지 않았을 거 같다. 그리고 다른 식으로 접근했을 수도 있다"라고 얘기했다.


주변 반응을 묻는 말엔 "주변에 파장이 있었다. '네가 어떻게 90년생이냐' 하시더라. 욕 많이 먹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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