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장연우가 '웨스트우드' 25SS 컬렉션의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관계자는 "장연우가 에너제틱하고 내추럴한 브랜드 컨셉과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장연우만의 생기 넘치고 청량한 매력이 브랜드와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키길 기대한다"라며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웹드라마 '그녀의 가스라이팅'에서 주연으로 첫 발을 내디딘 장연우는 이어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태주 동생 태희'에서 탁월한 외모와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발산하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공개된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를 통해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작품으로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은 장연우는 홍콩 마카오, 중국 우시에서 팬미팅 개최 예정으로, 현지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 속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의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장연우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3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고대리 역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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