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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두고 열일 중..단발병 유발 미모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이민정 SNS
/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열일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촬영 중 이제 막바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조명보다 더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단발병을 유발하는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민정 SNS

이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레오파드 무늬의 강렬한 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뒤로는 배우 이현진이 환하게 웃으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에 이민정은 "현진이 같이 찍고 있었네"라고 웃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3년 12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5년 만에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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