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정형돈이 양꼬치 먹방을 선보였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 작가 유튜브 채널 '한작가'는 26일 '유삼스 출국이 돌아왔다 우리의 루틴/아이들이 학교 가면 벌어지는 일/ 파머스마켓 줄서서 먹는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하와이에서 체류 중인 한유라 작가와 쌍둥이 딸들은 3주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다시 하와이로 출국하기 전날 정형돈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정형돈 가족은 혜화동에 위치한 양꼬치집으로 향했다. 한유라 작가는 "이번 한국행 첫 메뉴가 양꼬치였는데 마무리도 여기"라고 말했다.
이후 정형돈은 양고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딸들은 "하와이 가면 이거 못 먹는게 너무 슬프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최근 4개월여 간의 다이어트로 21kg 감량,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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