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중증외상센터' 1위, 얼떨떨..겁도 난다" 고백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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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하영 /사진=Y 매거진
하영 /사진=Y 매거진
하영

배우 하영이 '중증외상센터' 주역으로서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7일 Y 매거진은 17호에 실린 하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하영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천장미 간호사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2019년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 올 1월 24일 공개된 '중증외상센터'의 천장미로 대중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 역시 천장미를 지금까지 맡았던 배역 중 실제 성격과 가장 닮은 인물로 꼽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중증외상센터'는 국내 1위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정상을 찍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이에 하영은 "사실 아직 얼떨떨해서 실감이 안 난다. 조카랑 같이 사는데, 평소에 시크하던 조카가 '천장미 씨, 왜 출근 안 하고 집에 있어?'라고 농담할 때는 뿌듯하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그런 반면에 조금 겁도 난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더 바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 기쁘고 감사한 건 이루 말할 수 없기에 더 열심히 해야지 다짐하고 있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한편 하영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가제)에 출연한다. 배우 정해인의 상대역으로 낙점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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