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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 최해신, 다이아몬드 퀸으로

발행:
김미화 기자
최해신
최해신

배우 최해신(본명 최윤서)이 컬러 다이아몬드 회사의 다이아몬드 퀸으로 거듭났다.


최혜신은 21년간 한국과 일본에서 배우 및 모델 활동을 했다. 국내에서는 각종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올랐고 드라마 '내아이디는 강남 미인', '본어게인', '내 남자의 비밀'등 많은 드라마에서 감초역할을 했다. 일본에서는 하이 주얼리모델 활동을 하고 다양한 작품에도 출연했다.


최해신은 한국에서 쥬얼리 모델 활동을 하던 중에도 한국에서 배우 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에 한국에서 계속해서 도전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이후 컬러 다이아몬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해신은 "배우 생활을 하며 치열한 경쟁과 연기를 할 때마다 심장이 너무 떨려 경쟁에 밀려 배우를 접고 일본에서 주얼리 모델을 하게 되었다. 자존감도 낮아져있고 행사 때마다 떨려 거기서도 날개를 펴지 못하다가 행사 중 만난 옐로 다이아몬드를 보고 한눈에 반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싶은 꿈은 이뤄야겠다고 열심히 노력했다. 그걸 어렵게 가지게 된 이후 자심감도 살아나고 이상하게 떨리지 않아 컬러 다이아몬드의 푹 빠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최해신은 한국은 우리나라의 국민수준에 비해 다이아몬드의 대한 가치가 너무 하락해있다고 주장하며 "우리나라에서 천대 받는 자연이 준 가장 아름답고 단단하고 빛나는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사명으로 다이아몬드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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