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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두 아들 두고 홀로 떠났다..싱가포르서 자유 부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황정음 개인계정
/사진=황정음 개인계정

배우 황정음이 싱가포르서 힐링을 즐겼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싱가포르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을 두고 홀로 싱가포르로 향한 모습이다. 싱가포르의 지인을 만난 황정음은 자유를 만끽하며 수영을 하고 레스토랑을 찾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영돈과 이혼 후 일하면서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느라 고군분투하는 황정음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것.


황정음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엄마와 함께 경기도의 전원주택에서 두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행서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이었다. 그는 두 아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지는 의미를 말하며 아이들과 함께 해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황정음은 아이들이 아빠를 보고 싶어할 때마다 연락해서 보게 한다며, 자신은 이영돈과 이혼했지만 아이들은 아빠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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