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살인자로 몰린 나영희, 녹취 증거 등장에 '당황'[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캡쳐
/사진='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캡쳐

'신데렐라 게임'에서 나영희가 녹취 증거 등장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79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이 구지석(권도형 분), 구하나(한그루 분) 남매와 자리를 갖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여진은 과거 지석이 고등학생이던 당시 자신에게 공장을 살려달라고 빌었던 걸 회상하며 "그때 내가 너한테 선처를 베풀었다면 지금과 달랐을까? 호랑이 새끼를 키운 격이 될 수도. 그래서 난 지난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해 지석을 자극했다.


또한 "네 아버지 회사는 13년 전 다 마무리된 사건. 털어봐야 나올 것 없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복수를 하려거든 제대로 알아보고 해야지. 기업사냥꾼도 억울한데 날 살인자로 몰아?"라며 지석과 하나의 교통사고는 자신과 관련 없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은 휴대폰 속 녹음 파일을 재생했다. 녹음 파일을 들은 지석은 "사고 후 외국 회사하고 진행하던 계약 문서도 사라졌고, 계약 파괴하면서 당신이 아빠 회사를 헐값에 인수했죠"라고 하며 영희를 당황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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