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언니 의료사고 피해에 도움 청했다 "피부 괴사..보상 無"

발행:
김나연 기자
애프터스쿨 정아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정아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친언니의 의료 사고 피해에 도움을 청했다.


정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피부가 괴사하고 있던 걸 그냥 피지 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 주셔서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다"며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 해주겠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와달라"라고 SOS를 청했다.


또한 정아는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다.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하셔서 감사드린다.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제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아는 2018년 5살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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