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신안 염전으로 여행?..남다른 해외여행 "입국금지 책임져" [스타이슈]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이지혜 개인 계정
/사진=이지혜 개인 계정

방송인 이지혜가 또 남다른 여행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유튜버 원지와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일년만의 회동. 반가우시죠. 잘다녀오겠습니다. 이번에 비행기타고 날아갈 국내여행지는 어디일까요?"라고 전했다.


/사진=이지혜 개인계정

이어 이지혜는 다음 글에서 몽골 여행 간 사진을 게재한 후 " 더이상 웃겨드릴수가 없어요. 여긴 몽골. 분명히 또 서울대공원 나오겠지. 힌트줬더니 북한 신안염전"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 사진 끝까지 봐주세요. 엄청 춥네요 여긴"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지혜는 해외로 가족 여행을 떠나 사진을 찍었지만 남다른 사진 구도와 인물 중심 사진으로 국내 여행지라는 오해를 사서 웃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이지혜는 댓글로 "하와이도 그러더니, 오키나와까지 입국금지 당하면 책임져"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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