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낭만적인 허니문 "두바이 사막에서 글램핑"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에일리 최시훈 인스타그램
사진=에일리 최시훈 인스타그램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가 신혼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남편인 최시훈의 계정을 태그했다.


에일리는 "Honeymooning in the desert(사막에서의 신혼여행)"이라며 "신행(신혼여행) 첫날은 바로 바로. 두바이 사막에서의 글램핑. 정말 낭만적이야"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에일리, 최시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최시훈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막 안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라고 놀라움을 표현하며 에일리와 끌어안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팀(정재형 김민수 이용주)이 맡고, 백지영과 이무진, 마이티 마우스가 축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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