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최초 품절녀..민, 프러포즈 자랑에 조권 '♥' 축하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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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민 인스타그램 캡처
민과 예비 신랑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약혼남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자랑했다.


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go on a picnic' he said. And thi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민이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예비 신랑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는 장면이 담겼다. 예비 신랑은 무릎까지 꿇고 결혼반지를 건네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민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감격의 순간을 엿보게 했다.


이에 민의 절친 가수 조권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앞서 21일 민 측은 "오는 6월 7일 결혼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어"민과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2023년 4월에는 약혼을 진행했으며,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올 6월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민은 2010년 수지가 속한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로 연예계에 데뷔, 큰 사랑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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