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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폭군" 소녀시대 효연, 쿨한 고백

발행:
최혜진 기자
소녀시대 효연/사진=김휘선 hwijpg@
소녀시대 효연/사진=김휘선 hwijpg@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유쾌한 문구가 적힌 커피차로 윤아를 응원했다.


윤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연이 보낸 커피차를 찍어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연이 응원차 보낸 커피차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집에서 요리만 하더니 셰프가 되었구나 축하한다. 나도 한때 폭군이었는데 나한테노 요리 해줘라'라는 유쾌한 응원 문구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현재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촬영 중이다. 이 작품은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윤아는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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