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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혼전임신 고백..'9살 연하' ♥정석원 "결혼 생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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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백지영, 정석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백지영, 정석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혼전 임신으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월 30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터질듯한 전완근으로 꾹꾹 눌러담은 백지영 남편의 비밀 김밥 (생애 첫 요리, 김밥 피크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피크닉을 떠난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두 사람에게 "결혼 결심한 계기가 궁금하다. 결혼 준비하면서 부딪히지는 않았냐"고 질문했다.


백지영은 "나는 이 사람의 유머러스한 면이 좋고 내가 편했다. 물론 연애할 때 설렜다. 만나면서 그런 코드가 잘 맞고 편하니까 '결혼하고 싶다' 이런 마음을 많이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또 되게 좋은 아빠가 될 거 같았다. 알다시피 우리가 애를 갖고 결혼하지 않았냐"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어떤 면이 좋은 아빠 될 거 같았냐"고 묻자 백지영은 "매사에 성실하고 밝고 웃음이 많다. 그 예상이 하임이(딸)를 낳아 보니까 적중했던 거 같다"고 답했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정석원은 "난 사실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처음 만날 때 내가 26살이었다. 겨드랑이털도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34살쯤 (결혼하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연애 초반에 '이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들었다. 이 사람의 성품, 사는 방식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결혼 생각이 들었다"며 "나도 되게 편했다. 눈 마주치면 뭐 먹자고 했다. 뭐 하면 척, 뭐 하면 딱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백지영은 남편이 연하라서 좋은 점도 밝혔다. 그는 "옛날에 부부 동반 모임했던 지인이 있다. 가장 나이 많은 형부가 68년생이었다. 그리고 이 사람(정석원) 85년생"이라며 "그런데 남자는 똑같다. 나이 많으나 어리나 똑같다. 나이보다는 그 사람 성향 차이인 거 같다. 이 사람 친구, 동생, 오빠 같은데 하임이랑 있을 땐 아빠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석원은 "지영아"라며 반말을 해 백지영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어린 정석원과 결혼했다. 당시 백지영은 혼전임신 상태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임신 4개월째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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