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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딸 이름 타투→커플룩 입고 데이트 "♥장동건과 반반 닮아"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고소영 유튜브 채널

배우 고소영이 두 아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설이랑 커플 핑크 옷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옷을 맞춰 입고, 지하 주차장을 걸어가는 고소영과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 팬은 "딸 누구 닮았나요?"라고 물었고, 고소영은 "딱 반반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별 건 아니지만, 비밀 하나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고소영 유튜브 제작진은 엔딩크레딧을 보여줬고, "선배 타투 서체가 너무 예뻐서 그거랑 비슷하게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이에 고소영은 "이 타투 내가 그렸다. 대충 폰트를 이런 느낌으로 붙여서 갔으면 좋겠다고 했고, 타투이스트와 사이즈 등을 회의했다"며 "YS는 딸 윤설이기도 하고, SY하면 (내 이름인) 소영도 된다. 아이들 이니셜이다. 아들 준혁이 이니셜도 새겼는데 그냥 새기면 재미없으니까 안 보이는 폰트로 '이게 뭐야?' 싶은 문양처럼 새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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