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둘째 임신' 이하늬, 5월에 롱패딩 입고 아이들과

발행:
수정:
김미화 기자
/사진=이하늬 개인계정
/사진=이하늬 개인계정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5월 인가요? 정말 맞나요?"라며 "연이은 녹음, 리허설, 촬영 빡센 스케줄 감사합니다! 요즘 나의 웃음버튼 민동재, 나의 작은 동료들. 비록 여긴 한 겨울이어도 힘내서 또 잘 달려보자. 어디서든 햅삐주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촬영장에서 어린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이하늬는 추운 날씨에 롱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하늬는 최근 소속사 팀호프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알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하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초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이듬해 6월 딸 아리 양을 출산한 이하늬는 출산 후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하늬는 지난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촬영을 마치고 8월에 공개 예정이다. 다소 무거운 둘의 몸으로 '천천히 강렬하게' 작품을 찍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W 자선행사에 참석한 스타들
대한민국 인기 스타 총출동한 W 자선행사
손흥민 '언제나 행복축구 하세요'
박서함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MBC, '故오요안나 사건' 대국민 사과..모친 눈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NLCS 합류!' 2025 MLB 포스트시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