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해이 볼살 오동통" 귀요미 폭발 '엄마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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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의 자는 모습에 엄마 미소를 보였다.


손담비는 15일" 우리 해이 볼살 오동통"이라며 하트를 덧붙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해이가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10일에도 "해이가 잘 자면 엄마도 기분이가 좋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품 안에서 곤히 잠든 딸 해이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품 속에서 편안해하는 신생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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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후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Today is our 3rd wedding anniversary♥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자 해이랑 나랑♥"이란 글과 함께 이규혁과 결혼 3주년을 맞아 파인다이닝을 즐긴 모습도 전했다.


/사진=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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