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자유분방한 락스타 무드의 패션을 선보였다.
18일 로제는 자신의 SNS에 사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콘서트장을 찾아 스트라이프 브라톱에 레더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블론드 헤어와 날렵한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슬렌더한 매력이 배가됐다.
공연장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거나 흥겹게 리듬을 타는 로제의 모습은 마치 무대 위 한 장면처럼 강렬했다. 영상 속 그녀는 음악에 몰입하며 '진짜 락스타'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로제 분위기 미쳤다…", "신난 모습이 강아지처럼 귀여워요", "나도 덩달아 흥폭발!"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오랜만에 팀 활동에 나서며 대규모 월드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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