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암 투병' 박성광, 원형 탈모 심각하네 "최후의 보루"

발행:
윤성열 기자
박성광 /사진=박성광 SNS
박성광 /사진=박성광 SNS

개그맨 박성광이 원형 탈모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지난 19일 "원형 탈모 극복기. 마지막 수단. 최후 보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형 탈모 치료를 받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두피가 드러나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달에도 원형 탈모로 동전 크기 만큼 머리카락이 사라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이솔이와 결혼했다. 그의 아내 이솔이는 최근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주목받았다.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싹 다 고소" MC몽, 충격 불륜 부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