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멤버 임슬옹(38)이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21일 임슬옹 유튜브 채널 'OngStyle 옹스타일'에는 그룹 아이들 조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조미연은 절친한 선배 임슬옹에게 "요즘 유튜브 하신다고 외모를 굉장히 신경 많이 쓰신다"라고 짓궂게 놀렸다.
그러자 임슬옹은 "'줄기세포 주사' 맞았다. 유행이라 했는데, 이게 좋긴 하더라. 추천해 주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내 그는 "팽팽해진 거 같다"라는 조미연의 말에 자신의 볼을 만지며 "팽팽해졌다. 왜 내 사생활을 까"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조미연은 "죄송한데 오빠 여기가 안 움직이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더했다.
임슬옹은 "난 이런 거 알려주고 싶다. 30대 남성들도 알아야 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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