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진단' 진태현 "수술 잘 하라고.." 박하선에 받은 선물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진태현 SNS
/사진=스타뉴스, 진태현 SNS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배우 진태현이 박하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3일 "고마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이 박하선에게 선물받은 올리브 오일 병이 담겨 있다. 진태현은 사진 위에 "박하선 후배님이 담달 수술 잘 하고 앞으로 관리 잘 하라고 올리브 오일 선물해줌"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박하선과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진태현과 박하선은 각각 남편과 아내 측 가사조사관으로 나서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7일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지난달 21일께 박시은과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6월 중순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전후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며 '이혼숙려캠프'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도 마쳤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