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고마워요♥" 이찬원 숲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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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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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이름을 딴 숲이 서울에 생겼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이찬원 1호 숲'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숲;트리밍'은 멜론 유료회원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매월 결제 금액의 최대 2%가 적립되고, 2000만 원 달성 시 서울환경연합을 통해 실제 숲이 조성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이찬원 숲' 조성은 팬덤 '찬스'(Chan's)의 열정적인 응원이 뒷받침되어 이뤄졌다.


이찬원은 지난 5월 1일 모금액 2000만 원을 달성해 15번째 숲의 주인공으로 선정됐으며, '이찬원 1호 숲'은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로 한강사업본부 난지 안내센터 인근 잔디마당에 조성됐다.


이찬원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타이틀곡 '하늘여행'으로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곡 최초 음악방송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데뷔 5주년(3월 14일)을 맞은 이찬원은 본업인 가수는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탁월한 예능감과 진행력을 발휘하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만능 트롯테이너'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한편 이찬원은 31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버스킹 예능 '나라는 가수' 스핀오프 '어디든 가요'로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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