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유쾌하게 주말을 만끽했다.
최준희는 1일 "해피 음주 주말... 보조제들 가방에 한바가지 싸들고 나온 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음식점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주말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는 캐주얼한 차림에 큰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패션 센스를 뽐냈다.
최준희는 최근 정치색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선거 날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곧 비공개로 전환됐지만,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퍼졌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로 지난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 해지 후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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