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말금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인증하며 많은 이의 참여를 독려했다.
강말금은 투표날인 3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근황을 알렸다. 그는 약지에 투표 도장을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강말금은 "오랫동안 이날을 기다려왔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투표를 잘하겠습니다"라며 '21대 대통령 선거'를 해시 태그 설정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전국 1만 4295곳의 투표소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보궐선거이므로 기존보다 2시간 연장됐다.
한편 강말금은 지난 4월 개봉한 배우 하정우의 연출작 '로비'에서 조장관 역할로 출연했다. 특히 그는 이 작품으로 친분을 쌓은 하정우와 '열애설' 해프닝을 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강말금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 "하정우 감독님 너무 멋있지 않나. 그분과 첫 열애설이 나다니. 엄마도 좋아하셨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6관왕을 받았을 때보다 스캔들이 더 기뻤다"라는 너스레로 열애설을 유쾌하게 웃어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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