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조유민 수술에 병간호 돌입..열혈 내조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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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의 병간호에 나섰다.


소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박 3일 호캉스(호스피탈 '호') 3일 조유민 병간호"라는 글과 함께 짐을 가득 들고 병원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남편 조유민이 수술한 사실을 알린 소연은 "조유민 마취 깨어나면 먹을 붉은 엄마 장모님 표 전복죽"이라며 열혈 내조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시즌은 좀 더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된 시즌이 된 거 같다"면서 "매년 크고 작은 부상들을 겪지만, 시즌 초부터 시작되었던 무릎 통증을 이렇게까지 참고 힘들게 시즌을 보낸 것도, 수술을 하는 것도 처음이라 이 역시도 저에게 좋은 경험으로 쌓일 거 같다"고 적었다. 이에 소연은 "강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조유민은 현재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FC 소속으로, 소연은 두바이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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