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가족여행 후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남편은 너무 힘들었는지 오자마자 링거 맞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하정의 가족사진이 담겼다. 이들은 단란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하정은 "짐 정리 다 하고, 저는 밀린 업무처리하며 으쌰으쌰 힘내서 하반기 계획을 세워 본다"고 전했다.
또한 이하정은 유튜브 채널 '이하정 tv'의 전면적인 개편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남편과 함께 꾸며가는 유튜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정준호는 지난 2011년 이하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정준호는 자녀들의 국제학교 재학을 위해 인천 송도의 한 골프클럽 안에 100억대 단독주택을 지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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