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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맞아? 최강희, 더 슬림해진 '최강 동안'.."비결은 잠과 물"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최강희
/사진=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슬림한 몸매로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최강희는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름이 왔다. 이번 주 토요일 마라톤. 공개방송도 있고, 전참시도 방송된다. 제일 친한 친구와 외출. 모쪼록 북적북적한 토요일이겠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밝게 웃고 있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강 동안'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연예인답게 48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빼어난 외모와 건강한 에너지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나도 최강희' 덕에 몸도 슬림해지고 있다"며 "꼭 성공해서 그 비결을 마라톤과 웨이트. 잠과 물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통해 54kg의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사진=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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