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요정' 이찬원, '운 좋은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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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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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운이 좋은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이찬원은 6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디시인사이드에서 진행된 "운이 좋아 따라다니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총투표수 1만 713표 중 29%인 3077표를 획득, 1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여러 프로그램 상품이 대결에서 늘 행운의 여신의 미소를 받으며 상품을 획득했다. 특히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각종 고가의 상품을 획득해 '럭키가이'임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5월 31일부터 KBS 2TV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 출연 중이다. 이찬원은 지난 20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특급 게스트로 출연하며 'KBS 아들'다운 행보를 보였다. 이날 방송은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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