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팝핀현준이 새로 산 오픈카를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나왔다. 여러분 제가 또 차를 샀다. 이번엔 오픈카"라며 "데일리로 탈 차가 없어서 샀다. 람보르기니를 데일리로 타긴 좀"이라고 말했다.
이어 "편하게 타면서 경제적이면서 예쁜 차가 필요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미니가 딱이었다"며 "축하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나 오늘 뚜껑 열고 밤 드라이브 가자"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5월에도 "또 포르쉐를 사고 말았다. 남자들은 학교 다닐 때 가장 중요하게 배우는 것 중 하나가 '수동 포르쉐는 무조건 사야 한다'이다. 포람페를 모아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포람람이 됐다"고 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0년 2살 연상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부동산 채널 출연을 인증하며 자신이 소유한 성수동 4층 건물을 소개했다. 그는 팝핀현준은 성수동 외에도 마포, 일산 등 총 6채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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