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한국 떠난' 곽정은, 밴쿠버 집 구했다 "5주 걸려 찾아..감개무량"[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스타뉴스. 곽정은 SNS
/사진=스타뉴스. 곽정은 SNS

방송인 곽정은이 호주에 이어 캐나다로 떠난 근황을 알렸다.


곽정은은 2일 "무려 5주 걸려 찾아낸 나의 밴쿠버 홈. I was so lucky"라며 "오랜 검생과 지인의 도움+정신노동 그리고 눈물없이 못읽을 설득 메일을 보내서 포기 전에 겨우겨우 얻은 집. 이 집에 오니 감개무량 하다 "라고 전했다.


/사진=곽정은 SNS

/사진=곽정은 SNS


한편, 곽정은은 지난 3월 호주 시드니로 단기 어학연수를 떠났다.


/사진=곽정은 SNS


곽정은은 "솔직히 그냥 편하게 여행만 2주 정도할까 럭셔리하게 그런 생각도 했지만 5주 여정으로 어학연수를 온 건 나름의 이유가 있다. 스무살 때 진짜 너무너무 영어 공부하러 연수 가고 싶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그땐 떠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26년 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지만 늘 마음 속에 비어있는 퍼즐 같은 게 있었다. 공부하는 학생으로 낯선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퍼즐이었다"라며 "집에서 편하게 쉬면서 독서를 해도 되었고 이미 가본 나라를 가서 편하게 연수할 수도 있었지만 그냥 뭐 여기여야만 할 거 같은 그런 끌림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