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청라집 떠나 통창 정원뷰 입성 "♥아내와 다툼 있었지만"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류진 유튜브 채널
/사진=류진 유튜브 채널

배우 류진이 이사를 준비하며 아내와 언쟁을 벌였다.


류진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청라 집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류진은 이사를 일주일 앞둔 시점임을 알리며 청라동 집을 정리했다.


/사진=류진 유튜브 채널

그는 "복도에 짐이 다 나와있다"고 말했고, 아내는 "복도에 펼쳐진 짐은 다 아이들 장난감 같다. 이거 언제 다 치울 거냐. 어쩔 거냐. 심란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류진은 "따지듯이 묻지 마라"며 "저번에도 아내와 약간 다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툼이라기보다는 의견 충돌 같은 거였는데, 어떻게 보면 (아내가) 나한테 감사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 싶다"고 응수했다.


또 "밖에 있는 짐들과 다른 짐들을 다 제 방에 놓지 않았냐. 내가 이 방에서 몇 년 동안 살아준 것만도 고맙지 않냐"고 토로했다.


/사진=류진 SNS

그러자 아내는 "밖에 있는 아이들 장난감. 그거 애들이 산 거냐, 당신이 산 거냐"고 물었다.


류진은 "내가 산 거지만 어쨌든 그 당시 필요해서 둘이 합의 하에 산 것"이라고 해명했고, 아내는 "나는 합의하지 않았다"고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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