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 티아라 효민이 후배 강다니엘과 특별한 협업을 알렸다.
효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빛은 말보다 먼저 마음을 전해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무대 위에서 렌즈를 통해 더 풍부한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해 온 순간들이 있었기에, 그 경험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멋진 후배인 강다니엘과 이번 브랜드 기획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분도 자신만의 눈빛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또 세상을 바라보는 내 삶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라며, 진심을 담아 기획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효민과 강다니엘이 각각 깊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모두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인 만큼, 남다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효민은 4월 서울대 출신 금융업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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