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번' 진재영 "한 게 없어, 일이 티가 안 나"..무료한 제주 생활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한 게 없는 것 같으면서도 하루종일 뭔가 하긴 했고 해도 해도 일이 티가 안 나는 월요일. 나만 그래요? 아고 덥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을 쓰고 머리를 위로 치켜 묶은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수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과감하게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매출 200억원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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