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큰일 났다..♥이민정 "생애 첫 붙임머리, 준후만 알아봐" 서운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이민정 유튜브 채널
/사진=이민정 유튜브 채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게 우회적으로 서운함을 토로했다.


15일 이민정 유튜브 채널에는 '재미있다. 미국 놀러 간 이민정 가족 브이로그 대방출. LA 시리즈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민정은 가족들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여행을 떠났다.


/사진=이민정 유튜브 채널

그는 친구들과 노는 아들 준후를 지켜보며 "LA에 도착했고 날씨는 엄청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저 달라진 거 없냐'는 자막을 넣은 뒤 "태어나서 처음 머리카락을 붙였는데 아무도 몰라봐서 엄청 서운했다. 아무도 말을 안 하더"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들만 알아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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