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장염으로 고생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니 너무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에 나선 듯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일주일 넘게 장염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일주일 만에 3kg 빠져서 50kg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염이고 뭐고 잘 먹고 운동하고 앞으로 무슨 바이러스로 2주나 더 항생제 먹고 치료해야 하지만, 잘 먹고 운동하고 잘 낫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면 2021년 딸을 얻었다. 그는 SNS,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