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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과 재혼' 강수지, 딸 만나러 프랑스로 "9개월만..원룸서 살아"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

가수 강수지가 딸을 만나기 위해 프랑스에 다녀왔다.


1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수지의 프랑스 파리 여행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드디어 프랑스에 다녀왔다. '진짜 프랑스에 강수지만 가냐' 이렇게 말씀하실지 모르겠는데, 사진과 영상을 좀 찍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비비아나(딸)가 졸업을 해서, 잠시 9박 10일 동안 다녀왔다. 파리로 잘 갔는데, 비행기는 역시 제겐 힘들더라. 파리까지 13시간 반이 걸리더라"라며 "전쟁으로 인해서 항공 길이 달라져서 좀 더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파리에 살고 있는 비비아나 집에 갔다"며 "집에 들어갔더니, 원룸이니까 아기자기하게 청소해놓고 했더라. 딸을 9개월 만에 만나고 왔다"고 전했다.


한편 강수지는 김국진과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18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 모두 재혼이다.


강수지는 지난 2001년 치과의사 남편과 미국에서 결혼했다. 그러나 6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딸 황비비아나 양은 강수지가 양육했다. 현재 황비비아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이다. 김국진은 지난 2002년 10월 배우 이윤성과 결혼했으나 1년 5개월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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