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MBC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장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을 위해 팬들이 보내 준 커피차 앞에 서 있다.
아이유는 촬영 중 의상 노출을 피하기 위해 얼굴만 빼꼼 내민 모습. 오밀조밀 예쁜 얼굴 옆라인에 화려한 속눈썹이 눈길을 끈다.
또 아이유는 자신의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와 도시락 뿐 아니라 변우석의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까지 공개, "잘 먹었습니다"라고 손가락 하트와 함께 감사를 표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란 설정 속에,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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