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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훌쩍 큰 첫째 딸과 해외 출장.."아빠 없어도 말 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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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이정현 /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 /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첫째 딸과 출장길에 동행했다고 밝혔다.


18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출장 따라온 서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 출장을 떠난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첫째 딸과 출장길에 동행했으며 훌쩍 큰 첫째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이젠 제법 의젓해져서 같이 다닐 만 하다. 아빠 없어도 말 잘 듣는 착한 서아"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정현은 가수, 배우에 이어 연출까지 도전하며 영화 감독 꿈을 이뤘다. 그는 최근 육아와 집안 살림에 더해 대학원 복학, 연출까지 하며 몸이 망가졌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정현은 "목디스크도 터지고, 25년 전 부터 가수 활동을 하면서 격렬한 춤을 추니 무릎 연골도 많이 상했고 두 딸 모유수유까지 하니 허리디스크까지 왔었다"며 "꾸준히 치료받은 덕에 엉망이었던 저의 몸이 완치되어 안 아프니 정말 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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