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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54세에 자연 임신.."둘째 성별, 최초 공개"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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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최성국 /사진=스타뉴스
최성국 /사진=스타뉴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탤런트 최성국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둘째 성별을 깜짝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6월 둘째 '함박이'의 임신 소식을 알린 최성국이 둘째 성별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성국은 2022년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 2023년 가을 첫 아들 최시윤을 얻었다.


올 6월, 임신 사실 공개 당시 최성국은 둘째 출산 예정일이 절기상 대설(大雪) 무렵인 것을 감안해 "대설이라고 하니 함박눈이 생각나서 태명을 '함박이'로 지었다"고 전한 바 있다.


최성국이 둘째의 성별을 알려주려 하자, 김국진은 "잠깐만, 내 느낌에는…"이라며 날카로운 촉을 자신했다. 과연 '자연 임신'으로 찾아온 최성국네 둘째 함박이의 성별을 김국진이 맞혔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모님과 위태로운(?) 합가 생활 중인 신혼 1년 차 줄리엔 강과 박지은(유튜버 제이제이) 부부의 현실적인 고민도 그려진다. 또 4대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경실이 97세 어머니의 '장수사진(영정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따뜻하면서도 가슴 찡한 순간 역시 '조선의 사랑꾼' 카메라가 함께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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