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 "하루 종일 육아 힘들어, 일하는 게 오히려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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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원혁, 이수민/사진=유튜브 아뽀TV
원혁, 이수민/사진=유튜브 아뽀TV

가수 원혁이 육아가 일보다 더 힘들다고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드디어 모인 원이엘가족 완전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원혁은 일정을 위해 외출했다. 그는 "요즘 육아를 해보니까 밖에서 촬영하고 행사하고 일하는 게 오히려 그게 휴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 종일 집에서 육아하는 것만큼 힘든 게 없는 거 같다. 일은 또 해야 되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러 간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이수민은 집에서 딸 이엘 양을 품에 안고 온라인 예배를 시청했다. 그는 "아직 (딸이) 너무 아기라서 주일날 교회를 못 가고 있다. 그래서 온라인 예배를 보고 있다. 우리 시아버지 교회 예배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원혁은 예정된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그는 "다시 현실 육아로 돌아갈 시간이다. 근데 이엘이가 갈수록 너무 예뻐져서 미치겠다. 하루하루가 달라진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가수 원혁은 2024년 4월 결혼, 지난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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