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진짜 맞아? 중국서 본업 컴백 임박 "커밍 순"[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홍수아 SNS
/사진=홍수아 SNS


배우 홍수아가 본업 컴백을 직접 암시했다.


홍수아는 26일 텐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홍수아는 배우 컴백을 암시하며 "coming soon"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홍수아 SNS


홍수아는 2003년 잡지 'CeCi'의 전속 모델로 데뷔해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 1TV '하늘만큼 땅만큼'(2007), KBS 2TV '끝까지 사랑'(2018), SBS '불새 2020'(2020)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멜리스'(2016), '역모-반란의 시대'(2017), '감동주의보'(2022), '나비효과'(2023) 등 영화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3년 이후로는 중국으로 진출해 중국 드라마인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에 출연하며 중화권 여신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2022), MBN '내일은 워닝샷'(2023),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2024)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통통 튀는 입담과 재치로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이끌었다.


홍수아는 차기작을 검토해오며 BT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BT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신인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환희, 가수 조장혁,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영소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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