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세경이 곧 있을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신세경은 자신의 SNS에 "생일 카페를 위한 레몬 마들렌과 르뱅 쿠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머리를 단정하게 하나로 묶고 푸른색 셔츠와 검정 정장 바지를 입은 채, 풍선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팬들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아하고 예쁘다", "역시 신세경은 분위기가 다르다", "생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신세경은 오랜 기간 사이버 괴롭힘으로 큰 고통을 겪어왔다. 4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배우 신세경을 대상으로 수년간 악의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지속해온 피고인 A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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