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대군부인' 촬영 중 변우석 팬도 챙겼다 "잘 먹었습니다"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중 변우석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팬들이 선물한 커피 차를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의 대만 팬들이 보낸 듯한 정성스러운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으며 해당 커피차에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이 세상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미소를 전달해주는 21세기 대군 부인'이라는 응원 문구가 담겨있다.


또한 아이유는 변우석 팬이 선물한 과일 도시락도 인증하며 "잘 먹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변우석과 함께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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