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아" 박수홍 딸, 선물 받은 수영복 입고 긴 다리 자랑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의 딸이 귀여운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28일 김다예 박수홍 부부는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수영복. 재이랑 찰떡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인 수영복을 입은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 양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다예는 "그 와중에 다리가 엄청 길군. 아빠 닮았어"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2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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