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이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인천 웅's 사랑방은 8월 8일 임영웅 데뷔 9주년을 맞아 7월 31일 300만 원의 후원금을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이사장 김영길)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영웅시대 인천 웅's 사랑방 회원 4명과 김영길 학산나눔재단 이사장이 참여했다.
학산나눔재단은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담아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인천웅's 사랑방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